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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조행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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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년초 아산 애플낚시터 조행기
작성자 도**** (ip:121.182.65.37)
  • 작성일 2016-01-24 23:42:59
  • 추천 12 추천하기
  • 조회수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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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모두를 대박나세요~~~

 


2016년이 시작되었다..그리고 보름이 지난시점

나름 무지 바쁘게 지나다보니 조행기를 쓸려고 마음먹고 거의 10일이 지나버렸다..

올해도 어김없이 새해를 밝히고 건강한 마음과 신체를 가지고

새해를 맞아 행복하다 생각한다.

작년도 10월에 오픈한 헤라월드쇼핑몰 준비로 일본출장,상품등록 구입

 등 바쁜 한해를 보내고

2016년 두마리 토끼를 준비하는 바쁜 한해를 맞이했다

신년초 아들의 생일를 맞아 경주-영덕-아산의 여정으로 가족여행을 가졌다.

아들여친도 만나고 .. 시대가 많이 변한 탓인지 아들여친과

가족모두 같이 여행도 가고.

 

영덕대게 15마리로 가족 4명이 다먹지 못할 정도롤 포식 ㅎㅎㅎ

애플실내낚시를 찾았다. 실로 오랜만에 찾아가는 낚시터

3년만에 오는 애플낚시터는 예전 모습 그대로 였다 . 깨끗하고 정돈이 잘된 낚시터

1.4일 평일 남들은 신년회를 가질시간에 나는 헤라와 같이 새해 인사을 한다.

평일이라 약 10분의 조사님이 조용히 낚시를 즐기신다.

처음에는 10척 단소코 준비로 채비. 수심이 약 2,5m 우키가 쵸리대 까지 가지 않는다..

떡밥은 베이직 기본 단소코 레스피로 준비한다


약 11시도착후 첫투척 열심히 집어(?)하지만 2시간동안 거의 미동을 하지않는다.

옆의 조사님은 가끔씩 랜딩를 시도 좋은 사이즈들을 잡고있다.

왜 그렇지.. 겨울이라 그런가.. 등등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지만

그래도 물가에 그리고 이 한겨울이 춥지않고 낚시대를 드리우는게

얼마나 행복한가?

 

그래도 너무 조용하여 옆조사님의 채비를 컨닝..

거의가 14-15척 긴척수로 낚시터 중앙을 노리고 잇다..

나도 알른 15척 으로 채비 변경,목줄 8cm,65cm 단소코 채비로 하니 우키가 거의 중간에 온다.

첫투척후 건드림이 있다 앗!! 그렇구나

다시 투척하여 첫수를 금방 보았다.

2016년 처음 대하는 헤라다...

사이즈 거의 수준급 손맛도 좋다


첫수를 보고 계속하여 올라온다 역시 채비변경이 유효 역시 낚시터의 성향이 중요하다.

대구까지 갈 길이 멀어 오후 3시경 철수 처음 2시간은 점 후반 2기간은 5마리

그것도 사이즈가 아주 좋은 놈들로

새해 첫 조행은 애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치고 주인장과 인사하고 철수

애플 실내 헤라 낚시터는 쾌적한 환경과 좋은 손맛으로 새해 첫 조행은 즐거운 시간이었다.

애플과 같은 실내 헤라 낚시터가 영남권에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대구로 고고~~

조사님들 새해 어복 충만하시고 건강하세요~~

첨부파일 1.jpg.jpg , 2.jpg.jpg , 3.jpg.jpg , 4.jpg.jpg , 5.jpg.jpg , 6.jpg.jpg , 7.jpg.jpg , 8.jpg.jpg , 9.jpg.jpg , 10.jpg.jpg , 로고.jp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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