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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6년 7월 헤라그랑프리 참관기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211.199.31.237)
  • 작성일 2016-08-01 14:25:34
  • 추천 6 추천하기
  • 조회수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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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7월31일 여름휴가의 최고조인 7월마지막 날

두메지에서 실시하는 헤라그랑프리에 참가하였습니다.

하루전날(토) 두메지에 도착하여 떡밥구성연습, 채비점검 등 약 2시간동안

낚시를 하며 내일 컨셉을 생각해 두었습니다..

역시 대회참가를 위해 이러한 과정도 즐거움중의 한가지입니다.

한참 휴가시즌으로 한낮의 더위도 35도 정도로 정말 푹푹 찝니다.

이러한 더위에 뭐 할게 있다고 청승을 떠는거 보니 중독 3기쯤 될까

(아직 4기는 안돼었다 생각함) ​

춘하추동 회원과 근교 신규로 오픈한 올림피아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내일 사용할 우동도 끓이고 ...

다음날 오전 5시기상 6시정도에 대회장에 도착 하였습니다.

33번 상류쪽 1번 에서 하류를 바라보는 좌대에 배치

한가운데 자리로 31번 부터 35번까지 5명 한조 1명이 올라가는

대회입니다.

오늘의 컨셉은 우동세트와 양당고 어제의 조과로는 양당고가 유효하나

역시 대회인지라 까칠한 상황에서는 우동세트로 출발 하기로

떡밥도 우동세트, 양당고 준비

이번대회는 규정이 거의 없이 모든것이 자유기법 낚시대의 규정도 없고

어느 떡밥만 사용하는 규정도 없습니다.

심판도 없이 동일 좌대 옆선수가 심판이며 거의

양심껏 스레부분을 판단하고 진행하는 대회입니다..

이러한 대회규정이 마음에 들었고 헤라낚시인의 진정한 축제의 장인 된 것 같습니다,,

신종필 챔프의 홀로 진행에 아무런 문제없이 타대회보다 보다 더 재미있었던

대회이었던것 같습니다.

대회에 참가하고난 후의 소감은 항상 허탈하고 후회감이 드는 마음은 털칠 수가 없습니다.

이번대회도 우동세트에로 계속 가야 하는 것과 중간에 채비 원줄의 손상으로

타나의 붕괴(?)

그리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꾸준한 집어로 어느순간에 들어오는 폭조의 기회

이것을 잘 대응하는것이 대회날의 포인트인것 같다.

원줄과 목줄의 사전 검검, 우동 등 쿠와세 먹이의 선정

그날의 물속 상황을 정획히 읽는 것 등등

인생의 과정도 이러한 것과 닯지 않을까..

꾸준한 노력과 기회가 왔을때 잡는 능력.

상황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응력이 승패의 관건. ​

당고 떡밥 레시피입니다..



베이직 올마이티 2컵+당고노매치 1컵+ 베이직 1컵

피래미떄문에 조금 무거운 떡밥으로 준비

터치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피래미 대비에 포테이토 양당고도 준비 하였스빈다만,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베이직 로지 양당고 최강의 떡밥 레스피


후레이크 매쉬드 2컵+ 지고노 토끼 1컵+ 물 3컵 숙성후 베이직 1컵




우동세트 레스피

페레 F 100 + 다이렉트 50 + 물 200 --10분

단품폭조 C 100+ 단품폭조 D 200 + 라이트 100

조금 무거운 떡밥 라이트는 피래미 성화에 따라 가감해서 사용

물성을 손물로 조정(처음에는 조금 퍼석한 느낌 집어후 손물을 주어 촉촉하게 운용)



오늘의 대회 우승자들

1위 하신분이 내옆의 조사 34번 이었습니다. 축하합니다..

첨부파일 크기변환_20160730_171654.jpg , 크기변환_20160730_174929.jpg , 크기변환_20160731_072005.jpg , 크기변환_20160731_144339.jpg , 크기변환_20160730_180642.jpg , 크기변환_20160731_072016.jpg , 크기변환_20160730_1819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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